[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지난 1월 11일, ㈜경기고속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소년·소녀 가장 및 홀몸 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여주시에 전달했다.
허덕행 기획조정실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 추운 겨울 이웃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12만 여주시민들의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힘써주시고, 2003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에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해 주시는 경기고속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여주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