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권선구 권선2동 지난 13일부터 응급안심콜서비스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 중이다.
응급안심콜서비스는 돌봄 및 안전 확인이 상시 필요한 만65세 1인 가구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등에게 위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서비스다. 대상자 집에 설치한 응급호출기 등 응급장비 기기를 통해 가스·화재·신체활동 등이 감지되고 응급 상황 시 대상자 정보가 복지관 및 소방서로 자동 전송된다.
권선2동 김선기 동장은 “응급안심콜서비스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가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는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라며 “대상자에게 꼼꼼하게 안내하고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