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16일, 관내 경로당 회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각 경로당 회장들은 △민감·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설 명절 맞이 이웃사랑 나눔 △고령층 대상 동절기 추가접종 △강설시 시민 행동요령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과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연형 노인회 회장은 “올해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협의회를 이끌어나갔으면 좋겠다”며 원활한 운영에 도움을 주시는 연무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2023년 한 해도 지역 어르신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편사항을 귀 기울여 듣고, 해결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