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동혁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9일 홀로 계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어려움을 살피고 위로했다.
광명5동에 홀로 거주하는 정?? 어르신은 “만나지 못하는 손녀와 증손녀들이 더욱 보고 싶은 설 명절인데 시장님이 직접 집에 찾아와 관심을 가져주시니 특별한 설로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르신께서 설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 힘들지만 다 함께 힘을 모아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여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및 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광명시 사회복지시설 9개소 84명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가정 21세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