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여의도 국회 그들을 심판한다
강력한 한파에 서민들은 애를 태우고 있다. 또한 눈까지 내려 고단한 삶이 더 냉냉하기만 하다. 가스값, 전기료가 대폭 인상되어 언 몸을 녹일 수 없는 우리 이웃이 안타까울 뿐이다.
정부당국도 소외계층에 대폭적인 지원을 한다지만 지원해주는 만큼 받는 사람들의 혜택을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마구 퍼주는식의 복지가 능사가 아니리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여의도 국회는 겉옷을 벚고 와이셔츠 바람으로 근무하고 있는 풍경이 눈에 선하다. 국민은 추위에 밤잠을 설치고 있지만 권력을 쥐고 있는 여,야 의원들은 내가 아니니까 모르쇠하고 있다.
임시국회를 소집해서 국회를 열어놨지만 본 회의장에 난방을 켜 놓고 아까운 혈세만 축내고 있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래서야 어디 국민을 대표한다고 말하겠는가.
국민을 위한다고 입법을하고 민생을 챙긴다며 설 민심을 얻고자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인사했던 저들의 겉과 속이 다름을 누구는 모르겠는가.
개혁?
개혁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먼저 개혁을 해야 할 것이다.
세치의 혀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는 여,야 국회의원 모두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할 것이다. 죄명은 이러하다
1.국민을 속이고 있는 죄.
2.자신의 잇속을 채우고 있는 죄.
3.거짓말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는 죄.
4.임시국회를 열어 놓고 공전시키고 있는 죄
5.국회의원으로 직무를 충실하지 못하고 국민은 우롱한 죄
아주 적은 수의 국회의원을 제외한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심판한다.
[애국시민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