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의 재앙 남의 나라만의 일만 아니다
튀르키예가 지진인한 인명 피해는 물론 재산상의 큰 피해를 보았다. 지진으로 인해 2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으며 무너진 삶의 터전을 말 그대로 아비규환을 이루고 있다.
대한민국은 지진에 안전한가?
재해는 언제든지 닥쳐온다. 지진은 넓은 지역으로 분포되어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온통 여, 야가 전쟁 중이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도가 지나칠 정도로 집권 여당인 국민의 힘과 정부를 몰아붙이는 모양새다.
국민의 눈은 모두가 한심하기 짝이 없는 소모전을 일삼고 있다.
고유가 고물가가 진행하고 있는 현실을 외면하고 국민의 삶은 말 그대로 피폐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외면하고 있는 국민이 선출해준 국회는 국민 앞에 당당한 모습이다. 잘잘못을 했으면 응당한 처분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로 잘못을 했으면 법의 절차 앞에 수긍하고 사죄하면 될 일이다.
국무위원이든 국회의원이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함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지진이 대한민국을 강타했다면 대한민국 국회의원들 서로 네 탓이라고 공방만 버리고 있을 듯 싶다. 사고만 나면 달려가서 읍소하는 일만 반복하는 애완용 앵무새를 기르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정부는 물론이고 여, 야 국회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대형쇼핑물 그리고 아파트는 물론 공공시설 고층빌딩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미리 대비해야 할 것이다.
민생 국회를 외치는 국회의원, 민생의 뜻이 무엇인지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