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 기자] 20일 수원특례시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취약계층을 위하여 봄맞이 제철반찬을 만들어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 주민 등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민간 봉사단체로 매월 1회 셋째주 월요일에 어려운 이웃에게 정기적으로 반찬나눔 봉사를 하는 단체이다.
밑반찬을 받은 한 대상자는 “손맛이 가득 담긴 반찬들에서 정성이 느껴진다. 감사히 잘 먹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광자 손맛1004봉사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밑반찬을 준비해서 이웃들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