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기홍 기자]18일 천복궁에서 심정문학회 제13회 정기총회 및 심정문학 18호 출판기념식과 2022년 심정문학상 그리고 신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사회는 윤순묵 부회장이, 2부 사회는 고종우 부회장이 맡아 진행했다.
1부는 의전행사와 송태선 회장의 인사말과 내빈소개, 심현남 부회장 회무보고와 박상헌 감사의 감사 보고가 있었다(심현남부회장대독)
이어서 주진태 회장의 격려사 김석진 회장의 축사.송덕화 남산 시민대학 이사장의 축사, 제7대 신임이사장 추대 및 인준이 있었으며 제7대 신임회장으로 이태곤 회장이 추대되어 인사말이 있었다.
내빈 및 회장단의 케이크 커팅이 있었다.
2부는 심정문학 18호지 출판기념식 및 심정문학상과 신인상 시상식이 있었다.
2022년 심정문학상은 이어진교수 수필가에게 큰 영예를 안겨주었다. 신인상 시 부문에는 정경순님. 박향자님.박경순님. 오신탁님이 수필부문에는 장인자님 윤순묵님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문학상 수상 이어진 교수 (수필가)
축하 공연으로는 김영동연주가의 거문고 병창과 최영애 낭송가의 시낭송, 노정남시인의 가곡(목련화)
강정운 가수의 축하 노래가 있었다.
박구배 낭송가의 낭송과 안중태 시인의 장시하 시인의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낭송이 있었다.
심현남부회장의 신인 응모직품 심사 총평이 있었으며 이어서 이어진 수필가의 심정문학상 수상 소감발표가 있었다.
고종원 명예회장의 수상자 축하와 신임 이태곤 회장을 축하하는 인사말과 심정문학상 수상자인 이어진 수필가와 신임 이태곤 회장에게 그림 한 점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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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회장 인사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