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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역사는 만들어 가는 것이다/ 발행인 박광옥

2020 경자년 새해는 감사가 넘치며 사랑으로 상생하고 소통하는 사회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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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음으로 여명을 바라보며 새해 첫날을 활짝 열어 기지개를 펴봅니다.

지난해는 크고 작은 힘들었던 일, 기쁘고 행복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새해 아침 밝은 빛은 내일을 향해 발걸음을 내 딛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가장 큰 이유는 소중한 인연에서 비롯됩니다.

    

누구를 어떻게 어디서 만났던 그 소중한 만남을 통해 사람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각자 개성이 있기에 서로 존중해주고 배려하며 협력하는 관계가 만들어질 때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인생길은 참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편의 연극을 보는 듯이 자신이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객석의 관객이 되기도 합니니다. 하지만 이는 배우가 되었든 관객이 되었든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진정한 의미를 갖고 살아가고 있는 지가 중요한 것이며 이 또한 사람과 사람 틈에서 서로에 우정을 만들어가며 희망을 노래하는 훈훈한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목표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그곳을 향해 걸어가는 일은 그리 쉽지는 않지만 허둥거리 살다보면 덧없는 세월만 허비하고 맙니다. 조금만 참고 조금만 양보하며 조금만 한발자국씩 쉬어가면 됩니다.

참되게 진실하게 살아가는 의미는 내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며 이웃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공동체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덕목은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내게 주어진 일, 소중한 인연 이를 통해 내가 걷는 길에 동참해주는 사람 바로 그런 사람이 곁에 있기에 내가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모든일에 긍정의 힘이 발생되고 긍정의 힘을 통해 성공할 수 있습니다.

    

2020년을 시작하면서 늘 감사가 넘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과 존경 그리고 나눔을 통해 아름답고 행복한 여정이 되길 기도합니다.

    

                                          2020. 새해아침

                                   뉴스시선집중 발행인  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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