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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고등동 도시재생 임시거점공간 ‘고래등’ 문 열었다

공유부엌·작은도서관 등 시설 갖춰…지역주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예정
[뉴스시선집중 윤금아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고등동 도시재생 임시거점 공간 고래등-24시 마을공유소개소식이 권순형 경기도도시재생지원센터장, 최규태 수원시 도새재생과장,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원, 이혜련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관계자·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2021년 고등동 도시재생거점공간신축 조성에 앞서 임시거점 공간을 조성·운영해 도시재생사업 주민 운영 주체 발굴, 사업 활성화하기 위해 고래등-24시 마을공유소연면적: 108.1로 주요 시설은 공유 부엌, 작은도서관, 강의실, 회의실, 사무실 등이 갖춰졌다.    

고래등 24시 명칭은 마을의 생김새가 고래의 등처럼 높게 보여 고등(高登)으로 이름 붙였다는 유래에 기반, 고래등처럼 넓고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느낌으로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애칭으로 지역주민 누구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는 희망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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