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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로봇교육 강화‘AI융복합인재’ 양성 본격화

광운대 AI시범교 세교고 등에 로봇80대 기증, 로봇학과정 연계
[뉴스시선집중 박광옥 기자]교육기반 AI스마트도시를 추진하는 오산시(시장 곽상욱)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AI기반 융복합 인재 양성에 본격 착수했다.     

오산시는 학교법인 광운학원(이사장 조선영), iMBC캠퍼스(대표이사 조충열), 한국안전경영연구원()(대표이사 박성면)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AI 스마트 미래도시를 지향하는 오산시와, ICT를 기반으로 로봇?AI 관련 인프라가 풍부한 학교법인 광운학원, iMBC캠퍼스, 한국안전경영연구원() 등이 적극 협력해 핵심 인재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사항은 ICT 융복합 관련 인재양성을 위한 공동 과제 추진 로봇?AI 교육사업 활용 및 추진사업 협력 오산메이커교육센터 교육콘텐츠 개발 평생교육 온라인 플랫폼 및 콘텐츠 활용 협력 오산시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 프로그램 활용 및 개발 한국안전경영연구원 사이버 교육 양성된 인재의 취업 연계 활성화 등이다.    

특히, 광운학원에서는  로 SW교육(AI교육 시범운영) 선도 학교로 지정된 오산 세교고등학교 등에 코딩교육이 가능한 로봇 키트 40, 2차로 휴머노이드 로봇 40, 80대의 로봇을 기증하고, 학사과정에 광운대학교 로봇학부와 연계한 교육과정을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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