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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1년도 신규시책 및 2022년 국가예산 발굴보고회 개최

시책사업 34개, 국가예산 22개 등 총 56개 시민 채감형 신규사업 발굴

[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익산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한 내년도 시책사업과 2022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한다.

시는 20일 정헌율 시장과 간부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뉴딜사업, 인구유출 방지를 위한 일자리사업,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SOC사업, 시민 생명보호를 위한 환경개선사업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함께 이를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내년도 신규시책은 총 34개 사업으로 시정 방향과 사업 계획의 적정성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한 후 추진 방향을 결정하고 2022년 국가예산 신규사업으로 확대가능성이 있는 사업에 대하여 집중 관리한다.

발굴된 주요 시책사업으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기능성원료은행 구축사업, 익산형 청년창업지원사업, 민간시설 휴(休,)공간 정비사업, 익산대로 경관조성사업, 백제왕도 익산토성 탐방로 조성사업, 클라우드기반 건축행정시스템 재구축 사업, 상수도 무선 원격검침 시스템 구축사업 등이다.

이어 지역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국가예산 발굴사업은 총 22개 사업, 총사업비 8천569억원 규모이다. 특히 한국판 뉴딜과 관련된 11개 사업은 지난 8월 발굴한 23개 뉴딜사업과 함께 익산시 주도형 뉴딜사업으로 중점관리할 예정이다.

주요 국가예산사업으로는 AI기반 관광플랫폼 구축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빛반응 연구데이터 댐 플랫폼 구축, 익산 디지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홀로그램 교통안전박물관 건립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함열지역) 등이다.

이 밖에도 오는 28일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한달여간 실시되는 내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심의에 익산시 사업을 최대한 증액시키기 위한 추진전략도 꼼꼼히 챙겼다.

정헌율 시장은 “국가예산은 정부 정책을 지역 정책에 얼마나 실속있게 연계하느냐가 관건이다”며“뉴딜사업은 지역발전을 고려해 전국 공모방식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부의 공모계획을 신속히 파악하여 우리시가 필요한 사업에 대하여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코로나19사태로 장기불황에 따른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시민체감온도를 높이기 위한 시민체감형 시책을 집중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발굴된 시책사업에 대하여 다음달까지 시의회 사전심의 등 절차를 마무리하여 내년 본예산 편성에 차질없이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2022년 국가예산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사업발굴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최종확정 후 정치권과 공조를 강화해 중앙부처 예산반영 협의를 조기에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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