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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폐철도노선·국기원·서울의 휴일 '11월의 미래유산' 선정

서울시, 매월 스토리가 있는 ‘이달의 미래유산’ 선정…카드뉴스·이벤트 통해 알려

[뉴스시선집중, 최숙희기자] 도심 속 산책길로 변신한 ‘경춘선 폐철도노선’, 태권도의 세계화를 이끌어낸 ‘국기원’, 화려한 서울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 ‘서울의 휴일’ … 이 세 가지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11월의 역사가 담긴 ‘서울 미래유산’이라는 점이다.

서울시는 매달, 해당 월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 미래유산을 「이달의 미래유산」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11월의 미래유산」에는 2017년 11월 18일 전 구간을 개방한 ‘경춘선 폐철도노선’, 1972년 11월 30일 대한태권도협회 중앙도장으로 최초 개관한 ‘국기원’, 1956년 11월 21일 개봉한 영화 ‘서울의 휴일’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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