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경남 사전(사천만) 야생조류 분변 정밀검사 결과,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인

전북 부안(조류지) 야생조류 분변은 조류인플루엔자 음성

[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경남 사천(사천만)에서 채취(11.2.)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11.9.)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된 경우에도,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지역에 대해서는 검출일로부터 7일간 소독 강화 조치가 유지된다고 설명하였다.

한편, 전북 부안(조류지)에서 채취(11.3)한 야생조류 분변은 조류인플루엔자 음성으로 확인(11.9)되었다.

또한, 전국 모든 가금농가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예방을 위해,그물망, 울타리, 전실 등 방역시설을 꼼꼼히 정비하고,
출입 인원과 차량에 대한 철저한 출입통제, 농가 진출입로와 축사 주변에 충분한 생석회 도포, 매일 축사 내·외부와 농가 주변 도로 등 소독, 축사별 장화(신발) 갈아신기, 철새도래지와 저수지 방문 금지 등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