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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마을이 필요합니다 발행인 박광옥

평화로운 마을이 필요합니다                                         발행인 박광옥

    

코로나 19가 범람하고 있다. 소시민들의 경제가 겨울 날씨처럼 얼어붙고 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은 여, 야할 것 없이 국민의 눈은 볼 필요가 없어졌다.

범죄가 사라진 평화롭던 마음이 국회의사당처럼 시끌시끌해졌다. 각 언론사 사회부 기자들이

취재 경쟁으로 가뜩이나 밖에 나오지 못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더 답답하게 하고 있다.

**이 출소하는 날이 12일이다.

살맛 나는 생생도시 안산, 언론이 주목하며 연일 뉴스 초점에 서 있다. 그러니 시민들은 그 누구에게 하소연도 할 수 없는 현실에 안타까울 뿐이다.    

안산지역은 국회의원이 4명이 된다. 시민을 대표로 선출된 시민의 대변자들이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화롭게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는 대책이 없다. 그 누구도 나서지 못하는 것인지 언론에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지 시민들은 냉가슴만을 앓고 있을 뿐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데 감시카메라 설치, 전자팔지, 1인 담당자로 조**를 감시한다고 한다.

여아를 둔 젊은 엄마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냐며 호소하고 있다.

어르신들도 몹쓸 사람이 안산이 제집이니 올 수밖에 없지만, 시민들과 분리해서 사는 방법도 없이 귀가시킨다며 관계 당국에 볼멘소리하고 있다.

기자도 답답함을 그 누구에게 하소연할 수 없는 현실이다. 피해자 가족은 안산을 떠나서 평화로운 지역으로 정착을 했다.

모쪼록 무탈하게 정말 시민들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삶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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