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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예산 운영 전 과정에 시민참여 폭 넓힌다

제5기 시민참여예산위원 30명 위촉…2년간 활동

[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별자치시가 지난 2일 ‘제5기 시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 30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 등 임원선출, 2021년 시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제5기 시민참여예산위원은 지난 3월 4일부터 17일까지 공모, 전문가위원 추천을 통해 지역·성별·연령 등을 고려해 최종 30명이 선발됐다.

제5기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예산편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심사해 예산에 반영하며 집행과정에 대한 평가에도 참여하게 된다.

위원들은 5일부터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되는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과정(5주)에 참여해 예산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이춘희 시장은 “시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전 과정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수렴하고, 예산운용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꼭 필요한 제도”라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제안과 심의를 거친 참여예산사업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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