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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빈틈제로' 완벽남...'크라임 퍼즐' 주연 확정


[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배우 윤계상이 심리 추적 스릴러 드라마 ‘크라임 퍼즐’에 출연을 확정했다.

‘크라임 퍼즐’은 웹툰 원작의 드라마로,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몸이 바뀌는 남자의 미스터리 추적 액션극이다.

유력 정치인을 살해한 살인자가 되어 교도소에 갇힌 범죄 심리학자와 그 살인자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프로파일러가 교도소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관해 인터뷰를 가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계상은 극중 전 범죄심리학자이자 현 무기징역수 한승민 역을 맡았다. 한승민은 20대에 범죄 심리에 관한 논문으로 단숨에 세계적 범죄 심리학자 반열에 오른 경찰대 스타 교수였으나 현재는 교도소에 수감된 무기징역수다.

한편, ‘크라임 퍼즐’은 스튜디오329에서 제작하며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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