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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시장,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 현장방문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1일 오후 교동과 세종대왕면 신지리에 건설 중인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교동 403번지 일원 473,635㎡에 1000억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현장 곳곳을 살펴보며 관계자로부터 앞으로의 추진 계획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공사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어 이충우 여주시장은 세종대왕면 신지리 342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능서역세권 개발사업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공사현장을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역 주변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이루도록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기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친환경적 도시개발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치고 사업추진 공직자 및 관계자들에게 “공사가 준공될 때까지 모든 시공사가 서로 협력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각별히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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