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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하나금융그룹, ‘위믹스 구단 랭킹’ 1위 등극…CJ의 30주 연속 독주 마감


[뉴스시선집중, 임 장순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위믹스 구단 랭킹’ 1위에 등극했다.

‘골프존-도레이 오픈’에 하나금융그룹 소속 선수는 총 3명이 참가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종료 후 ‘위믹스 구단 랭킹’ 3위로 도약했던 하나금융그룹은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우승을 차지한 박은신(32)이 1000포인트, 한승수(36)가 430포인트, 함정우(28)가 160.33포인트를 합작하며 누적 3만 707.13포인트로 지난주 대비 2단계 상승한 ‘위믹스 구단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출범 이후 ‘위믹스 구단 랭킹’ 1위가 바뀐 것은 처음이다. ‘골프존-도레이 오픈’ 종료 전까지 CJ는 30주 연속 ‘위믹스 구단 랭킹’ 1위에 자리했다.

하나금융그룹에 이어 CJ가 ‘위믹스 구단 랭킹’ 2위에 랭크됐다.

CJ는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19위 최승빈(21.CJ온스타일)이 188.2포인트, 공동 47위 이재경(23.CJ온스타일)이 44.2포인트, 공동 52위 김민규(21.CJ대한통운)가 28포인트, 배용준(22.CJ온스타일)이 5포인트를 합작하며 누적 3만 349.63포인트로 지난주 대비 1단계 하락한 ‘위믹스 구단 랭킹’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웹케시그룹은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11위 이원준(37.웹케시그룹)이 253포인트, 공동 27위 전성현(29.웹케시그룹)이 136.2포인트, 공동 32위 현정협(39.쿠콘), 김태훈(37.비즈플레이)이 112.5포인트, 장승보(26.플로우)가 5포인트를 합작하며 누적 3만 228.43포인트로 지난주 대비 1단계 하락한 ‘위믹스 구단 랭킹’ 3위에 자리했다.

‘위믹스 구단 랭킹’ 1위 하나금융그룹과 2위 CJ와의 클럽 포인트 차는 357.5포인트, 웹케시그룹과의 클럽 포인트 차는 478.7포인트 차에 불과하다.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의 ‘위믹스 구단 랭킹’ 최종 1위는 최종전인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결정 날 전망이다.

위메이드가 타이틀 스폰서인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금강주택, 대보그룹, 도휘에드가, 무궁화신탁, 볼빅, 신한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성종합건설, 웹케시그룹, 지벤트, 케이엠제약, 하나금융그룹, 휴셈, BRIC, CJ, DB손해보험, NH농협은행, SK텔레콤, COWELL(코웰)까지 총 19개 구단이 참여하고 있다.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의 최종 ‘위믹스 구단 랭킹’은 10일부터 13일까지 펼쳐지는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의 플레이오프인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더 파이널(THE FINAL) 2022(총상금 1억원)’은 26일(토) 강원 원주 소재 성문안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더 파이널 2022’는 KPGA 코리안투어 주관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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