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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의왕시에 장학금 3천만원 기탁... 지역사회 나눔 실천

[뉴스시선집중 박광옥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고천동에 소재한 롯데케미칼(대표 이영준)에서 관내 대학 신입생에게 전해달라며 경기 사랑의 열매를 통해 의왕시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롯데케미칼 문정식 상무(HR부문장)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장학금은 롯데케미칼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자율적으로 기부금을 내면 회사에서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방식으로 조성되었으며, 조성된 후원금은 대학 신입생 15명에게 200만원씩 지원하게 된다.  


문정식 상무는 임직원들의 기부가 지원받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롯데케미칼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제 의왕시장해마다 보내주시는 롯데케미칼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학금을 지원받는 학생들이 사랑과 나눔을 베푸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2008년부터 매칭그랜트나누리 마라톤대회’, ‘사랑의 책 나눔등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으로 그동안 184명에게 368백만원을 대학 신입생 장학금으로 지원해왔다.  


또한 사랑의 김장나눔’, ‘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저소득 취약계층 희망노트북 지원등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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