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울지마 톤즈2: 슈크린 바바', 따스한 감동 예고

스페셜 포스터 및 30초 예고편 전격 공개

2010년 개봉 이후 44만 관객의 가슴을 적시며 전 국민적인 ‘톤즈 열풍’을 일으킨 故 이태석 신부의 선종 10주기를 기념하는 '울지마 톤즈 2: 슈크란 바바'가 스페셜 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울지마 톤즈 2 : 슈크란 바바'는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수단 톤즈에 사랑을 전한 故 이태석 신부의 선종 10주기를 맞아, 그의 발자취와 여전히 남아 있는 그의 흔적을 되돌아보는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손에 들려진 종신서원 메달의 모습을 중심으로 헌신적인 삶을 살다간 이태석 신부의 삶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숙연한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살레시오 수도회를 창설한 요한 보스코 신부의 ‘사랑받도록 힘쓰십시오’라는 말씀이 적혀있는 종신서원 메달은 평생토록 그리스도교적 완덕을 쌓고자 선하고 훌륭하게 살겠다고 하느님께 드리는 약속인 종신서원 시 수도자에게 내려지는 물품.

또한 포스터 위쪽에는 ‘故 이태석 신부 선종 10주기 기념작’이라는 카피로 작품의 의의를 드러내고 있으며, ‘그렇다 그들은 고생 끝에 이제 안식을 누릴 것이다. 그들이 한 일이 그들을 따라가기 때문이다.’라는 성경 구절은 자신을 다 바쳐 헌신하고 영면한 故 이태석 신부의 삶을 위로하는 듯해 먹먹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30초 예고편은 조건 없이 사랑을 나눈 故 이태석 신부의 삶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가장 보잘것없는 이에게 해 준 것이 바로 예수님에게 해준 것과 같다”는 성서의 구절을 인용하는 故 이태석 신부의 육성, “더 아프고 이러기 때문에 그들을 더 사랑하고 이런 것보다 조건 없이 사랑하는 것”이라는 박진홍 신부의 인터뷰는 故 이태석 신부의 삶을 나타내어 보는 이를 뭉클하게 한다.

환자를 치료하고 감사를 주고받는 모습과 함께 “조그마한 관심에 기뻐하고 감사할 줄 아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정말 우리가 이렇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라는 이태석 신부의 메시지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적시며, '울지마 톤즈'에 이어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울지마 톤즈 2 : 슈크란 바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거룩한 삶을 산 한 사람이 만들어 낸 사랑의 기적, 진실한 감동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 줄 '울지마 톤즈 2 : 슈크란 바바'는 2020년 1월 9일 우리 곁을 찾아온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