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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주년 이봉창 의사 의거 기념식 개최

일제의 심장부에 폭탄을 던져 조국 독립의 염원을 알리다!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제88주년 이봉창의사 의거 기념식’이 8일(수)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사)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회장 정수용)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 의사는 일제에 심장부인 동경(도쿄)에서 일왕 히로히토에게 폭탄을 투척하여 조국의 독립 의지를 만천하에 알렸고, 이를 통해 침체된 항일운동을 되살리는 도화선이 되었다.

기념식은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및 회원, 시민,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이봉창의사 약사 보고, 식사(式辭) 및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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