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0.1.9일(목) 새해 첫 현장행보로 수출중소기업 힘펠(경기도 화성 소재)을 방문하여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힘펠은 襲.11.20일 후보자 신분의 홍남기 부총리가 수출중소기업 현황파악을 위해 방문하였던 기업이다.
홍남기 부총리는 간담회 모두말씀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新남방·新북방으로의 수출을 확대하여 수출 100만불탑을 수상하고, 50억원의 신규투자를 통해 제로에너지 신사옥·공장 준공한 힘펠社를 격려하며, 부총리 후보자 시절 방문했던 장소에서 지난 1년여간의 기업현장의 변화를 생생하고 듣고, 부총리직 시작 당시의 초심(初心)을 되새기며 2020년 경제활력 제고에 가일층 매진하기 위해 다시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 경기반등의 모멘텀을 확실히 마련하고 경제도약을 위한 성장 잠재력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특히, `20년 수출중소기업 관련 정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투자·수출 촉진을 위해 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新남방·新북방 등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을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시기 경제체질 개선과 생산성을 향상을 위해, 스마트 팩토리 보급 등 제조업 혁신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최저임금제·주52시간제 보완 등을 통해 고용의 안정성과 유연성을 지속 강화해 나갈것이다.
단기 경기대응 측면 이외에도 중장기적 관점에서 R&D 투자 확대 등 미래대비 노력을 강화하겠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홍남기 부총리는 襲년 첫 방문시 기업 건의사항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주 52시간제 보완, ‘20년 수출활성화 방안, 계약제도 등 대·중소 거래관행 개선, 미세먼지 대책 등과 관련된 임직원들의 추가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