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데뷔 1년 만에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팬라이브'를 연다.
14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월 7, 8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20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라이브 드림 바이 투게더'를 펼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공연형 이벤트로, 세부 내용을 포함한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작년 3월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대형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2019 MGMA' 남자 신인상을 시작으로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루키상,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브이 하트비트' 글로벌 루키 상,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 신인상을 받았다.
또 'MMA 2019' 올해의 신인상, '2019 MAMA' 남자 신인상과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상,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신인상,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신인상 피지컬 앨범 부문 등 데뷔 후 총 여덟 번의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