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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서울주재 외신기자 대상 '신년 기자회견'


박원순 시장은 21일(화) 15시10분 프레스센터 18층 서울외신기자클럽 라운지에서 서울주재 외신기자 대상 '신년 기자회견'을 갖는다. 미국 ABC, CBS, 프랑스 AFP통신, 일본 아사히신문 등 18개 외신의 서울주재 특파원 4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신년 기자회견은 전 세계 18개국, 104개 매체, 297명('19.12. 기준)을 회원으로 보유한 ‘서울외신기자클럽(Seoul Foreign Correspondents’ Club)‘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의 2020년 아젠다인 '공정한 출발선'과 전 세계적 이슈인 불평등, 불공정 문제를 화두로 기조연설 한다. 이어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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