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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환경문화총연맹, 노숙인 방한점퍼 160벌 기증

대한환경문화총연맹은 수원시청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을 찾아 노숙인들을 위한 450만 원 상당의 방한점퍼 160벌을 전달했다.

    

방한점퍼는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노숙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서경보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공학현 대한환경문화총연맹 이사장, 한덕훈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서경보 복지여성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노숙인들을 위해 따뜻한 옷을 선물해 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소외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대한환경문화총연맹은 환경정화 활동·홍보캠페인 등은 물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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