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스토리방송
- 박하사탕~큐
- 인간 다큐
- 시인 시향
- 갤러리
- 전국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연예
- 스포츠
- 해외
- 오피니언
- 해외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화성시 관내의 전반적인 성교육을 책임지게 될 ‘찾아가는 성교육 활동가 양성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2020년 찾아가는 성교육 활동가 양성과정’으로 지난 1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요일 총 40시간 교육을 진행하였다. 성교육 활동가 양성과정에서는 청소년의 성발달, 장애 성인권, 젠더감수성, 사이버 성범죄, 청소년과의 소통·공감 등을 주제로 양질의 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 또한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지난 28일에는 양성과정을 모두 마친 13명에 대한 수료식이 열렸다. 2013년 11월 개관한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행복한 성문화 형성을 위해 성 인권 통합교육, 성범죄예방사업, 지역사회 인식개선 사업, 성상담 및 심리 치료 등을 진행하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현재 화성시 능동지역의 나래울종합복지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2020년 성교육 활동가 양성과정은 성교육 분야의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참가자들을 포함하며, 수화통역사 자격과 같은 특별한 경력자들의 참여로 활동가들의 활동 영역이 조금 더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성과 관련한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특히,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성범죄의 발생이 빈번한 시점에서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 성교육 활동가들의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이 더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
Copyrights ⓒ 뉴스시선집중 & www.sisunnew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