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10(월) 오전 11시 한국재정정보원에서 감사원의 김상규 감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회계연도의 총세입부와 총세출부를 마감하고, 지난해 정부의 세입.세출 실적을 확정하였다.
마감 결과 총세입은 402조원, 총세출은 397.3조원, 차액인 결산상잉여금은 4.7조원이며, 이월 2.6조원을 차감한 세계잉여금은 2.1조원 흑자를 기록하였다.
정부는 마감 실적을 기초로 국가결산보고서를 작성하여 감사원 결산검사 후 5월말까지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