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영화 '사냥의 시간'이 2월 26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영화 최초로 네이버 눕방 LieV를 진행, 이제훈, 안재홍, 박정민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월 26일 개봉하는 '사냥의 시간'의 이제훈, 안재홍, 박정민이 오늘(10일) 저녁 9시 영화 최초로 진행되는 네이버 눕방 LieV로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특히 네이버 눕방 LieV는 기존 아이돌 스타들이 주로 출연해온 콘텐츠로 '사냥의 시간' 이제훈, 안재홍, 박정민은 영화로선 최초 출연을 예고해 특별함을 더한다. 세 배우들은 '사냥의 시간' 영화 이야기부터 솔직담백한 토크, 콘텐츠 컨셉에 걸맞게 세 배우들이 직접 꿀잠 특효약 팁은 물론 감미로운 자장가 추천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일명 ‘사냥이들’로 불리며 영화 '사냥의 시간'을 적극 응원하는 영화 팬들은 영화 속에서 진한 우정 케미를 선사한 세 사람이 이번 네이버 눕방 LieV에선 또 어떤 환상적인 호흡으로 특별한 시간을 안길지 기대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이번 작품은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까지 존재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또한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가 주목한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과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사냥의 시간'은 오는 2월 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