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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이재욱 차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외식업계 간담회 개최

외식업계 관계자 면담으로 업계 애로사항 청취 및 정부 대응 설명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2.12(수)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외식업소(한식당)에서 외식업계 관계자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한 정부의 그간 노력을 설명하고, 외식산업 전반의 어려움에 대해서 청취하였다.

이재욱 차관은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로 특히 외식산업에 대한 피해가 크다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며, 정부는 업계의 피해 상황을 계속 점검 중이며 이번주 금요일에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발표할 것”임을 언급하며, “외식업계에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도록 조리시설 등 전반에 대한 위생환경 개선에 더 노력하고 정부와 협력하여 이번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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