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가장 독특하고 영리한 범죄극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2월,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개봉 전부터 제49회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상(Special Jury Award) 수상과 동시에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전 세계 80개국 선판매 쾌거를 이루며 국내를 넘어 전세계가 주목하는 영화로 떠올랐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부터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까지 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없는 조합으로 이미 제작 단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언론 및 일반 시사회 직후 촘촘한 스토리와 예측 불가의 속도감 넘치는 전개, 기존의 범죄극에서 볼 수 없었던 영리하고 치밀한 구조에 대한 국내외 매체와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흥행 열기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은 “어느 순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팽팽해져서 확 몰입하게 된다”(익스트림무비, 감**), “2회차를 보니 오프닝부터 숨은 디테일이 보인다.
2회차를 해도 충분히 재밌는 영화” (익스트림무비, 뉴타입**), “캐릭터들이 전부 매력 터진다”(CGV, 할*), “지루할 틈이 없었다” (CGV, 나눔**), “흥미진진 재밌던데 오랜만에 정신없이 몰입해서 봤네” (CGV, ARA**) 등 다시 한번 봐도 재미있는 영화로 입소문이 퍼지며 N차 관람 열기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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