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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감성 뮤지션! 달순씨 세 번째이야기 “술이 너야” 발매


피아니스트로서 꾸준히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 앨범들과 발라드 곡을 병행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달순씨가 세 번째 발라드 싱글 앨범 <술이 너야>를 발표 하였다.

순수한 피아노 선율들과 이야기가 담긴 달순씨의 곡들은 잔잔한 여운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과 힐링의 감성을 가지게 한다.

이별을 통하여 겪게 되는 슬픔과 후회의 마음들을 표현한 <술이 너야>는 이별 후에 반복되는 일상에서 어느 잠 못 이루는 이른 새벽에 느끼게 되었던 감정이 맑은 보이스로 잔잔히 흘러가고 있다.

이루어질수 없었던 가슴 시리도록 아픈 사랑의 기억이 그대로 이어진 <술이 너야>는 아름다운 기억속에 남아있기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으로..

“그냥 니가 싫다고 말하면 더 편했을거야”

“사랑은 그냥 미친 거라고..” 의 가사는 자전적 경험의 표현이 음악을 통하여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달순씨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들과 노력들은 성숙한 뮤지션으로서의 행보가 기대되게 한다.

달순씨의 3집 “술이 너야” 음원은 2월 21일 금요일 낮 12시 정오에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자료: C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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