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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립어린이집 관계자 등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확대의 국정과제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청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설치한 시립어린이집 7개소와 신규 시립어린이집 1개소,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보육서비스 질 향상 등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다음달 2일 개원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예방조치와 관련해 보건복지부의 전국 모든 어린이집 휴원 결정으로 9일부터 어린이집 등원이 시작되는 점, 맞벌이 부부 등 가정양육이 어려운 가정을 위한 긴급보육 실시 등에 대한 사항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질병에 취약한 아동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대비 손소독제 및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사전에 구비해 주길 바라며, 철저한 소독을 실시해 영유아 감염방지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2일 개원하는 시립어린이집은 ▲시립성포파크 ▲시립힐스테이트 ▲시립e편한세상선부 ▲시립초지파크 ▲시립자이1차 ▲시립e편한세상상록 ▲시립라프리모 ▲시립하나어린이집 등 8개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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