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심아(본명 김란)는 3월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 후원금 센터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기부금은 마스크, 손세정제를 구매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영심아는 2018,2019년 연말에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에 연탄,겨울내복,떡과 과일 음료를 준비하고 무료품바공연을 펼치는 등 따뜻한 선행을 지속하고 있다.
백범김구기념관 '2018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에서 '사회봉사공로대상'을 '한국을 빛낸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선행상' 및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19회 대한민국 최고연예문화대상'(회장 황계호) 시상식에서도 송해 선생님 문화대상 수상과 함께 영심아도 '사회봉사 특별가수상' 수상으로 선행을 알린바 있다.
영심아는 오히려 '베푸는 품바'로 소문나 있다.
대중에게 하대받고 무시 받던 받기만 한다는 과거의 선입견과 달리 품바(각설이)도 공연을 하는 종합 예술인으로 인정받고 선행을 베푸는게 일반화 되어가는 시대가 되었다. 영심아는 "하루빨리 코로나 액운이 물러가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원합니다" 라고 마음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