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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권찬호)는 지난 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 지원을 위해 팔달구 민간어린이집 협의회에서 마련한 일백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물품 중 공업용PVC 방역장갑 190개는 구·동 민간 단체원으로 구성된 팔달 방역지원반에, 컵라면 85박스는 수원유스호스텔(자가격리 생활시설) 입소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선영 협의회장은 “어린이집 휴원 명령으로 원장님들도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지만, 자발적으로 방역 활동을 해주시는 팔달구 산하 민간 단체원분들과 지역사회 감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가격리에 협조해주고 계신 수원 유스호스텔 입소자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뜻을 모으게 되었다”고 전했다. 권찬호 팔달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온 시민이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야하는 시기인 만큼,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운 여건에서 이번 후원의 손길이 더욱 의미 있게 생각된다. 이번 나눔에 동참해주신 팔달구 민간어린이집 협의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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