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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조정명령 통해 4톤의 부직포 제공으로 마스크 생산 재개

생산중단 우려있는 5개 마스크 제조업체에 공급

산업부는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긴급수급조정조치’(3.6~6.30)를 시행한 이후 최초로 3.6(금)에 동 조치 제5조에 따라 출고 조정을 명령하였다고 밝혔다.

동 조치는 4개의 필터용 부직포 제조업체의 3.6~8일간 출고량 중 4톤의 조정가능물량을 필터용 부직포 재고 부족으로 가동 중단이 우려되는 5개의 마스크 제조업체에 공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동 조치 발동에 따라 조정가능물량은 주말동안 마스크 제조업체에 전달되어, 3.8(일) 저녁부터 일부업체의 마스크 생산에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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