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부터 자녀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대한민국에 감염병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선봉에 섰던 김우주 교수가 건강하게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방법을 주제로 문답을 펼친다.
현재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는 사상 초유의 3주 휴원, 휴교령이 내려진 상황이다. 아이들 걱정에 부모님들의 불안은 갈수록 커져만가는 가운데, 대한민국 부모를 대표해 찾아온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질의응답을 나눈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두 아이의 엄마인 홍지민은 “휴교령이 끝나면 아이들이 모이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정말 보내도 될지 고민이다” “집에만 있을 때는 아이들 건강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등 세심하게 질문을 이어갔다. 오상진 역시 신생아인 아이 걱정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전국 어린이 감염자는 66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0.9%에 해당한다. 김우주 교수는 “아이들은 염려만큼 고위험군이 아니다”라고 설명하며 “부모가 건강을 챙기는 것이 아이들을 지키는 방법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우주 교수가 전하는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을 건강하게 지키는 진짜 방법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는 3월 1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