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는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혜리는 이번 시즌 트렌드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셋업 수트로 세련된 시티룩을 연출했다. 린넨 소재의 데님 또는 크림 컬러의 린넨 셋업 수트를 착용해 내추럴한 무드를 자아냈으며, 모두 이국적인 스트라이프 패턴의 롱 셔츠를 매치해 무심한 듯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혜리가 착용한 셋업 수트는 모두 ‘위크엔드 막스마라’ 제품이며, 가벼운 린넨 소재로 제작되어 초여름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배우 오연서가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오연서는 시선을 강탈하는 히피펌 헤어스타일과 트로피컬 패턴의 드레스를 착용해 보헤미안 감성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완벽 소화하며 ‘오블리’ 다운 특유의 러블리한 소녀의 모습을 뽐냈다. 오연서가 착용한 드레스는 모두 콜롬비아 디자이너 요한나 오르티즈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H&M’ 제품으로, 화려한 원색의 색감과 이국적인 플로럴 프린트, 여성스러운 러플 장식 등이 특징이다.
글로벌 패션모델 배윤영과 ‘멀버리’는 런던의 감성을 담아낸 영상과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컷 속 배윤영은 톱 모델다운 여유 있는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멀버리’의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멋스럽게 착용했다. 싱그러운 봄 분위기가 느껴지는 플로럴 패턴의 수트에 캣츠 아이 선글라스와 레드 컬러 백을 매치해 세련된 어반 룩을 선보이기도 했고, 모노그램 패턴이 빼곡히 적용된 레인코트와 미니 사첼백을 매치해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하기도 했다.
배윤영이 완벽 소화한 아이템은 모두 ‘멀버리’의 새로운 20SS 컬렉션 제품이다.
레드벨벳 조이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순수 신경미 원장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사진이 화제다. 신경미 원장은 “조이 화보 메이크업 하우투” 게시글을 업로드했는데, 사진 속 조이 특유의 과즙미 넘치는 비주얼과 함께 봄 햇살과 잘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이의 메이크업에 사용된 아이템은 모두 ‘에스쁘아’ 제품으로, 조이의 맑은 피부가 강조된 화보 컷에서는 ‘에스쁘아’의 ‘2020 S/S 룩북 팔레트 허니 멜로우’와 ‘노웨어 쉬폰 매트 #라라라 컬러’로 부드럽고 러블리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반면 또 다른 화보컷에서는 ‘리얼 아이 팔레트’와 ‘노웨어 쉬폰 매트 #걸 컬러’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자료 제공-위크엔드 막스마라, H&M, 멀버리, 에스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