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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 '그레이트리(Gray Tree)' 오늘(12일) 새 싱글 '허수아비' 발매


Mnet '소년24' 출신 보컬 남궁원과 차세대 베이시스트 이동재로 구성 된 2인조 밴드 '그레이트리(Gray Tree)'가 12일 오후 6시 여섯번째 싱글 '허수아비'를 발매한다.

훤칠한 키와 훈남 비쥬얼에 감성적인 음악으로 오직 라이브 무대를 통해서만 팬들과 소통하는 밴드 '그레이트리(Gray Tree)' 새 싱글 '허수아비'는 본래 올 가을 모던록 바탕으로 발매 할 미니앨범의 수록곡으로 계획되었지만 팬들의 요청으로 정규앨범을 미루고 6번째 싱글로 먼저 발표하게 되었다.

'오늘날 세상의 모순이 낳은 그런 슬픔들을' 표현한 '허수아비'는 남궁원의 호소력 있는 보컬, 이동재의 감각적인 베이스와 싱어송라이터 태인, 기타리스트 이정준, 드러머 신석철등 세션 연주자들의 완벽한 조합으로 격정적인 모던록 사운드를 완성했다.

2018년 데뷔 후 6개의 싱글앨범을 발표한 그레이트리 (Gray tree)는 현재 첫 정규앨범 마무리 작업 중에 있으며 밴드 "늘"과 함께 펼치는 배틀 콘서트가 매월 둘째주 토요일 홍대 네스트나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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