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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동장 이일희)은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촘촘한 마을방역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매탄1동에서는 지난 2일부터 주민자율방역단이 관내 상가밀집지역과 주택가 취약지역 등 건물 외부, 이면도로를 위주로 방역활동을 실시해왔으나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투트랙(two track) 방역망을 구축하고 건물 내부 집중방역을 실시한다. 앞으로 전통시장·병원·은행·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은 업소대표가 자발적으로 건물 내부의 자가소독을 실시하고 그 외 상가밀집지역·공공시설물 등의 마을 방역은 주민자율방역단이 종전과 같이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매탄1동은 지난 23일 구매탄시장 상가 50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용품 장기대여와 함께 자가소독 실천캠페인을 전개하며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매탄1동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철저한 방역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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