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신축상가빌딩의 대출을 알선해 주겠다고 하며 알선료 명목으로 수억원을 책정하고 감정평가비 와 은행대출 알선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편취한 부로커가 있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문제의 빌딩은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 소재 10층 짜리 상가건물로 삼호(주)에서 시행을 하고 경기도 소재 D종합건설(주)에서 2018년 5월경 착공하여 2019년 8월에 준공한 건물로 시행사가 상가 준공대출을 앞두고 힘들어 하는 것을 눈치챈 금융브로커 양모씨가 시행사 사장인 김모씨에게 대출 알선을 해주겠다고 접근하며서 문제는 발생했다.
금융브로커인 Y모씨는 대출을 쉽게 하려면 우선 감정평가를 잘 받아야 된다며 자신이 잘 알고있는 은행과 감정평가사가 있으니 그 사람들을 통하면 건물감정평가 작업을 하면 쉽게 편하게 할수 있다고 하며
시행사 사장인 K모씨 에게 감정평가 작업비로 5천만원을 은행작업비로 2천만원을 요구하여
시행사로부터 감정평가비 명목으로 금원 4천만원과 은행작업비로 2천만원을 또한 본인 경비로 2천만원을 도합 8천만원을 편취 했다.
이런 사실을 전해들은 한 협력에체 사장 k모씨는 브로커에게 줄 돈은 있었으면서 직접 고생한 협력업체 에는 이런핑게 저런핑게를 대며 공사대금을 미루던 시행사,종합건설사를 생각하면 울화통이 치민다고 말하며 이 현장은 얼마전까지도 협력업체에 공사대금을 체불했다가 대물로 공사대금을 지불 했다고 말하며 이런 브로커가 두 번다시는 나설수 없게끔 법의 잦대로 따끔한 맞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건물을 감정평가한 J감정평가법인 제주지사장인 G모씨는 브로커인 양모씨를 본적도 없고 금품 또한 받은적도 없다며 만일 그런 불법적인 사실이 있었다면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제주 김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