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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기 코미디언, 동해안 산불예방 재능기부

2019 MBC 연예대상 박나래도 동참

대한민국 인기코미디언 김지민씨가 산불예방을 위해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기부했다.

전례 없는 전염병 재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사투하는 도민들이 다시 대형 산불로 인해 어려이 가중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대한민국 인기개그맨들이 힘을 모아 재능영상을 기부했다.

이미 지난 청명일인 4. 4. 03시경 강풍 속에 삼척 대진항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압하는 등 경계가 고조되고 있다.

동해소방서는 3. 30.일경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인기 코미디언 김지민(강원 동해 출신)씨에게 동해안 산불의 위험성을 알려줄 영상을 의뢰했다.

영상은 강원도와 소방청(산림청)에서 공익 목적으로 편집되어 유튜브, SNS 사용할 방침이며, 강원도 편집 영상은 4. 9. 13시 부터 강원도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차후 소방청 영상은 제작하여 업로드 할 예정이다.

국가대표 인기 코미디언 김지민씨는“작년 동해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의 아픔을 생각하며 제작했다.”며, 영상이 산불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충식 강원소방본부장은“산불예방에 흔쾌히 동참해준 인기 코미디언 여러분께 감사하며, 관련영상을 널리 알려 산불예방에 힘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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