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산본 세린교회(군포시 산본로 449)와 국제구호개발 NGO가 방역용 보호복을 군포시에 기부했다.
산본 세린교회와 국제개발NGO 기아대책 관계자들은 4월 14일 오후 군포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 요원들의 안전을 위해 써달라며 방역용 보호복 200벌을 기부했다.
한대희시장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서는 방역과 소독 외에도 방역 요원들의 안전도 중요하다”며, “보호복 기부가 방역요원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보호복을 시 자율방재단과 각 동별 자율방역단, 보건소, 소방서 등의 방역 요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