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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영화 '호텔 레이크'로 호러 명연기 선보인다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섬뜩한 연기!

[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매 작품마다 신스틸러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배우 박효주가 공포 괴담 '호텔 레이크'를 통해 간담 서늘한 호러 연기로 관객의 심장을 훔칠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 시선을 잡는 열연을 선보이는 배우 박효주가 공포 괴담 '호텔 레이크'에서 호텔의 유일한 메이드 ‘예린’으로 분해 관객들을 찾는다. '호텔 레이크'는 호텔을 찾은 ‘유미’가 그곳에서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되는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괴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보좌관 2', 영화 '더 펜션', '타짜 2' 등 작품마다 보는 이의 뇌리에 남는 연기를 펼치며 독보적인 신스틸러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켜 온 배우 박효주가 공포 괴담 '호텔 레이크'에서 호텔의 유일한 메이드 ‘예린’역을 맡아 폭발적인 호러 열연으로 영화에 팽팽한 긴장을 더한다. ‘예린’은 호텔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유미’를 긴장하게 하는 인물. 박효주는 싸늘한 눈빛과 속삭이는 듯한 섬뜩한 보이스로 히스테릭한 ‘예린’으로 완벽 변신,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예린’이 알고 있는 호텔의 비밀이 무엇인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할 박효주의 열연은 '호텔 레이크'를 통해 신스틸러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며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이다.

‘특정 장소에 가면 죽는다’와 같은 학교 괴담, 병원 괴담에서 나아가 편안한 휴식의 공간인 호텔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공포 괴담 '호텔 레이크'는 마치 내가 공포의 대상이 된 듯한 현실감을 자아내며 공포 영화의 새로운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명품 신스틸러 박효주의 강렬한 호러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공포 괴담 '호텔 레이크'는 4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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