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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문화재단, 지역과 예술을 연결할 청년예술인 공개모집

은평구 청년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위한 지원사업

은평문화재단(대표이사 홍미경)은 은평구에서 활동할 청년예술인을 공개모집한다. 서울문화재단과 15개 자치구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 사업은 은평구에서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LINK!’라는 이름으로 만날 수 있다.

「LINK!」는 ‘청년’과 ‘예술인’으로서 삶을 연결하여 창작활동 지속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술을 통해 기성세대와 청년, 지역주민과 예술가를 잇는 다양한 방면의 연결을 시도한다.

이번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공개모집은 참여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예술인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 거주의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나, 활동 시 은평구 지역성을 반영한 프로젝트를 지향한다.

서류 및 인터뷰 심의를 거친 5명의 최종 선정자에게는 올해 12월까지 △개인별 활동비(매월 70만원), △프로젝트 실행비(300만원~1500만원), △활동 공간, △역량강화 워크숍을 제공한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문화재단은 비대면 사업설명 웹페이지(http://young15.or.kr/) 를 운영하며, 이곳에서 각 지역별 사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LINK!」의 접수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은평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efac.or.kr/) <(http//www.efac.or.kr/)>공지사항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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