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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선집중, 박동혁 기자] 부천시와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가 부천시 지역아동센터 52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초·중·고교 등교를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관리를 강화해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심하고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이번 방역 활동에는 자생의료재단, 부천자생한방병원 임직원, 부천자생봉사단원 등 7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부천시 아동청소년과에서도 방역제, 소독용 티슈 등 방역 물품을 지원해 힘을 보탰다. 봉사자들은 방역을 희망하는 부천시 지역아동센터 52곳을 돌며 집단지도실, 사무실을 비롯해 복도, 화장실, 창고 등 시설 전체를 꼼꼼히 소독했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이번 방역을 통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자생의료재단과 전국의 자생한방병·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방역 활동에 힘써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해주시고,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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