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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카네이션으로 따뜻한 마음 함께 나눔

[뉴스시선집중, 박광옥 기자]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관장 최수재)은 가정의 달 및 제 48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요보호 취약노인 대상자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및 재가 서비스 대상자 421명에게 카네이션 및 선물키트를 전달함으로써 정서적으로 허전함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가정방문을 통해 경로효친의 전통 미를 되새기고 효 나눔을 실천하였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카네이션을 지원하고,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LG생활건강 생활용품 후원하여 어버이에 대한 존경의 마음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함께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카네이션과 후원품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꽃을 달아주니 고마워서 눈물이 난다. 화장품과 생필품이 너무 비싸 조금씩 아껴 쓰고 있었는데 이렇게 전해주니 너무 고맙다.” 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수재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요즘, 어버이날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마음 나눔 실천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은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어르신들의 욕구에 기반한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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