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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선집중 윤금아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동장 이일희)에는 내 생애 첫 재난기본소득 기부함으로써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하는 캠페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달 13일 매탄1동 직원들의 기부 참여를 시작으로 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을 비롯한 10여개 단체와 개인 기부 등 800여만원의 기부금이 모금되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가 위축되어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던 구 매탄시장 상인회에서도 “모두가 힘든 시기 함께 극복해 나가길 희망한다”며 상인회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부릴레이에 동참했으며 익명으로 모금함에 봉투를 넣고 가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또한 계속되고 있다. 이일희 동장은 “모두가 힘든 때이지만 그래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단체와 상인회,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이번 기부가 선한 영향력이 되어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매탄1동 마을 공동체의 브릿지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탄1동에는 코로나19 발생 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익명의 기부자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93세 어르신의 성금 등 700여만원의 현금기부와 수제 면마스크, 수제비누, 손소독제 등 1500여만원 상당의 현물기부가 접수되어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수고하는 의료진과 종사자, 취약계층, 자가격리자, 해외입국자들에게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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