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군포산업진흥원 임직원들이 대한민국 의료진께 응원의 인사를 전합니다.”
군포산업진흥원 이재수 원장과 임직원들은 5월 12일 대한민국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수어동작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담아 SNS에 올리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군포산업진흥원 임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밤낮 가리지 않고 맞서 싸워주시는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심과 감사함을 표한다”며, “그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조금 더 힘을 내서 슬기롭게 이 시기를 보내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재수원장은 ‘덕분에 챌린지’ 다음 주자로 박원희 주몽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성치도 양지의 집 원장, 주현경 두드림 어린이집 원장 등 3명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