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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친환경 EM발효액 보급 재개

[뉴스시선집중 윤금아 기자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코로나19에 따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잠정 보급이 중단됐던 친환경 유용미생물 EM발효액 보급을 오는 26일부재개한다


 친환경 유용미생물 EM발효액은 다양한 미생물 집합체로 생활 속 악취제거 및 수질정화, 금속과 식품의 산화방지, 음식물 쓰레기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주민들에게 인기가 있는 사업이다.

     EM발효액은 오는 26() 오전 9시부터 청사건물 EM발효실에서 공급되며 희망자는 현금 100원과 1.5L 이상의 페트병 등 용기를 직접 가지고 와서 담아가면 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EM발효액 보급 시 찾아오는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1m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안내 및 홍보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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